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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농협, 영농지원 전국 발대식…강호동 회장 “농촌 돕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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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작성일24-04-20 19:0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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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5일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열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경북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농협은 인건비와 영농 자재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중개와 일손돕기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올해 인력중개를 통해 영농인력 235만명(연인원)을 농가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급할 계획이다. 또 농협 중심의 농촌 일손돕기 추진 체계 강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 농협 70개소 운영 등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전국 1111개 농·축협에 260억원 규모의 농기계를 전달했다.
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전으로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있던 영업점이 2층으로 이동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개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지점에 무인환전기와 고기능 무인자동화기(STM)를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출장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 하나은행과 인천공항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10년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종사자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참사 이후 3개 조사위원회가 있었다. 참사 205일 만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출범했고 2017년 세월호 인양 직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문을 열었다. 이후에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활동을 시작했다.
3개 조사위 활동과 수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세월호 참사를 얼마나 알게 됐을까. 이 시간 동안 밝혀진 진실은 무엇이고 기각된 의혹은 무엇일까.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세월호 10년의 기억-밝혀진 것과 묻힌 것’ 편에서는 지난 10년의 세월을 되짚어본다. 각 위원회에서 활동해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10년간 진행된 진상 조사의 성과와 한계를 들여다본다. 방송은 이어 참사 당일로 시계를 돌린다. 왜 ‘골든타임’을 놓치고 말았는지 생생하게 구성한 현장을 통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는 지금 안전한지를 묻는다.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우리 공동체가 염원해온 ‘안전사회’에 대해 이야기한다.